2030청년창업지원센터, 청년 스타트업 네트워킹 ‘런치클럽’ 개최
대구 청년 스타트업 네트워킹의 장 ‘런치클럽’, 중구 2030청년창업지원센터서 열려
대구 중구가 운영 중인 핵심 청년 정책사업 중 하나인 '2030청년창업지원센터'가 중구를 청년 스타트업의 중심으로 나아가기 위해 청년 네트워크 구축에 힘쓰고 있다.
지난 10월 31일 2030청년창업지원센터에서 20여명의 청년 스타트업 관계자, 초청 연사인 허권인 컨설턴트(대구지식재산센터), 김수호 변리사(수호특허법률사무소) 및 중구청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30청년창업프로젝트 네트워킹 데이 '런치클럽'이 열렸다.
'경계가 없는 사람들'을 주제로 개최된 '2030청년창업프로젝트 런치클럽'은 힘든 상황 속에서도 성장하기 위해 고군분투 중인 지역 내 청년 스타트업 대표 및 관계자를 위해 서로의 고충을 나누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러닝 메이트 기업을 찾고, 대구 중구를 중심으로 대구 청년 스타트업 네트워크를 확대하고자 하는 취지로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스타트업 핵심 고충 키워드 토크와 2024년을 대비하는 정부창업지원사업 읽기, 멘토에게 뭐든 물어봐 토크쇼 등이 진행됐다.
대구 중구 2030청년창업지원센터는 '런치클럽'이 대구 청년 스타트업 네트워크를 대표하는 행사로 자리잡기 위해 매달 마지막 주 화요일 정례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중구 2030청년창업지원센터는 지역 청년에게 창업 도전 기회를 제공하고 청년의 창업 활동 지원을 통해 중구 내 청년의 정주 여건 마련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2011년부터 현재까지 중구의 핵심 청년 정책 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다.
또한 올해 1월부터 (사)대경문화관광콘텐츠협회가 위탁 운영중이며 관련 청년 창업기업 육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기사 : https://news.imaeil.com/page/view/2023110117460687619
2030청년창업지원센터, 청년 스타트업 네트워킹 ‘런치클럽’ 개최 - 매일신문 (i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