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 2030청년창업지원센터, "2030청년창업프로젝트" 코워킹 클래스 개최
대구광역시 중구 2030청년창업지원센터는 13일부터 7월 18일까지 매주 화요일 2030청년창업지원센터(패션주얼리전문타운 2층)에서 「2030청년창업프로젝트」 실전 청년-청년기업 코워킹 클래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대구 중구를 기반으로 하는 문화·예술·관광·콘텐츠 등의 중구 특화 분야 중심의 청년창업기업을 위해 기업 경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어려움에 대해서 실질적인 문제해결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실전 적용 위주의 기업 역량 강화를 위한 내용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교육은 13일 초기창업자를 위한 사업계획서 가이드 작성 특강으로 시작하여 세무 관리의 중요성, 신규 근로기준법 개정 사항, 사례를 통한 지적재산권(IP)의 중요성 등 초기창업기업을 위한 실무 적용 위주의 교육이 총 6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실전 청년-청년기업 코워킹 클래스는 6월 13일부터 7월 18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9시에 대구 중구 교동에 위치한 2030청년창업지원센터에서 열린다.
중구 2030청년창업프로젝트 참여기업뿐만 아니라 창업에 관심이 있는 청년 및 지역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중구 2030청년창업지원센터는 지역 청년에게 창업 도전 기회를 제공하고 청년의 창업 활동을 지원하여 중구 내 청년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2011년부터 추진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사)대경문화관광콘텐츠협회가 올해 1월부터 위탁 운영하고 있으며, 중구의 특화 산업 분야인 문화·예술·관광·콘텐츠에 집중하여 청년 창업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사)대경문화관광콘텐츠협회는 문화·관광·콘텐츠를 통한 지역 생태계 재생과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문화·관광·콘텐츠 산업 전환을 주도하기 위해 설립됐다.
이번 행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2030청년창업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https://news.imaeil.com/page/view/2023061309061912100